이야기의 다면성과 관객의 기대 "로기완"은 처음 발표되었을 때부터 그 주제와 배우진으로 인해 큰 기대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탈북자의 삶을 다룬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그리고 송중기 같은 스타 배우의 존재가 작품에 어떤 차원의 깊이를 더할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했습니다. 하지만 예술 작품에 대한 기대와 실제 관람 후의 반응은 때로 크게 다를 수 있음을 이 영화의 다양한 관람평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시선에서 바라본 로기완 관람평 관람평1: "음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준비했어를 노리셨나봐요...처연한 탈북자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사랑얘기가 나와서 멜로인 줄 알았는데 마약과 총질을 해서 느와르인 줄 알았는데 파스텔톤의 mbc 드라마 재질의 엔딩으로 끝남...영화 중간부터 무슨 얘길 하고 싶은거지..